자원순환의 날이란

정부가 지구온난화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날로 환경부가 2009년 지정했습니다.
왜 9월 6일인가요?

숫자의 모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입니다.
'9'와 '6'이 서로 순환하는 모습에서 의미를 담아 자원순환의 날이 되었습니다.
자원순환은 무엇일까요?
자원순환은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줄이고, 발생한 폐기물은 재활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환경부에서 발간한 '환경통계연간 2022'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일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62,178톤이며
일일 1인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무려 1.18Kg이나 된다고 합니다.
자원 순환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 할까요?
바이바이플라스틱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장려하고자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잘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거나, 줄이는 실천이 중요한데요.
바이바이플라스틱 10가지 생활 습관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가요!
[ 플라스틱을 줄이는 10가지 습관 ]

자원순환의 날 행사 알아보기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자원순환 인식을 더 높여봐요.

서울시, 7일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
서울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9월 7일에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 박람회'와 '개인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을 개최합니다. 박람회는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여 총 42개 부스를 운영하며, 폐기물 재활용과 새활용을 주제로 한 신기술 제품과 시민 체험 행사를 포함합니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은 개인컵 지참 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인증 캠페인도 진행되며 개인컵 사용에 참여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 6일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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