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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탈플라스틱 실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출처:환경부
환경부가 주최하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이 9월 6일에 충남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바이바이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강조하고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를 촉구한다. 시민들은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홍보할 수 있으며, 실천 운동은 9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 장관은 모든 국민의 참여와 실천이 순환경제를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유럽 패스트패션업체, EU의 폐기물 산업 단속에 대비 중
출처:임팩트온
EU가 폐기물 단속을 강화하면서 패션 업계에서 헌 옷을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노력이 더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의 패스트패션 브랜드 Zara의 모기업인 Inditex는 이런 노력을 지원하고, 헌 옷을 재생원료로 변환하는 단체인 Moda Re를 지원하고 있다. Moda Re는 EU의 폐기물 산업 규제에 대비하여 처리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며, 다른 패션 회사들도 이러한 노력을 모방하고 있다. EU의 재활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수백 개의 재활용 공장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으며, 로이터는 2030년까지 60억~70억 유로(약 8조5,191억~10조 원)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U는 중고 의류 수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소매업체들에 중고 의류 수집 비용을 부과하는 규칙을 제정하고 있다.
LG그룹, ESG 관리 플랫폼 구축...공시 의무제 선제 대응
출처:전자신문
LG그룹은 ESG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계열사 관리 기준을 통일하는 노력을 가속하며, 그룹 차원의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LG는 ESG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ESG IT 플랫폼 'LG ESG 인텔리전스'를 구축하였고, ESG 관리 기준을 통일하기 위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에서 46개의 표준 지표를 수립하였다. LG는 ESG 데이터 수집을 확대하여 글로벌 공시 표준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LG의 재생전력 사용량은 2020년 대비 2년 만에 약 150배 증가했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대비 약 11%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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