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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탄소비용, 얼마가 적당할까...2030년 선진국은 19만원, 한국은 6만원으로 차이 커
출처:임팩트온
환경부 온실가스정보종합센터(GIR)와 넥스트는 '사회적 탄소 비용 (SCC)'을 주제로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SCC는 탄소 배출 1톤 당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비용으로, 기후 위기로 인한 손실을 추정한다. 넥스트 대표는 SCC 고려가 탄소중립 사회에 필요하며, 높아질 경우 재생에너지 경제성 증가하고 화석연료 경제성 감소할 것이라 강조했다. SCC 추정에는 기후 변화 예측, 경제적 피해액 산정, 할인율 결정 등이 포함된다. 선진국의 2030년 탄소가격은 140달러(약 19만원) 정도로 측정되는 반면 한국이 현재 기후 정책을 유지할 경우 2030년의 탄소가격은 톤당 42달러(약 6만원)가 된다. 한국의 SCC는 글로벌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사회적 합의 필요하며, 기업도 내부탄소가격 도입과 투자에 반영이 중요하다.
덕수궁·경복궁 복원 현장에 재활용 강판으로 만든 멋진 가림막 생긴다
출처:한국일보
포스코가 덕수궁 선원전과 경복궁 영훈당 복원 현장에 아트펜스 가림막을 지원한다. 포스코와 문화재청은 업무협약을 맺고, 내구성이 강한 디자인 강판을 활용하여 보수 작업 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고강도 강재를 활용하고 폐철 재활용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지원을 한다. 궁‧능 수리를 위해 고강도·경량화 저탄소 강재를 제공하고 전통 철물의 보존과 연구를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 시행··· 평가기관 협의체도 발족
출처:매일경제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3개(한국ESG기준원, 한국ESG연구소, 서스틴베스트)가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자율규제 형태로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 가이던스는 평가기관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모범규준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평가방법보다는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며, 총 6개의 장과 21개의 조문으로 구성됐다. 평가기관들은 가이던스 준수를 선언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이 정보는 추후 ESG 정보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SG 평가기관 협의체가 발족하여 ESG 평가기관 간 소통을 도모하고 시행 초기 가이던스와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8월 5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U, 10월부터 철강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중국, 2030년까지 녹색수소 비중 10%로 확대
"육류에 '환경세' 도입해야"...美·EU, 대체육 보조금 '쥐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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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에 보조금 1874조원 태운 G20…“탈탄소 약속 무색”
에퀴노르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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