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9월 14일 환경뉴스 모음

칼렛스토어
미래의 당연함을 만들다
 

기사 제목을 클릭하세요.

"한국 재생에너지 45%로 늘리고 탈석탄해야 탄소중립", 미국 연구진 분석
출처:비니지스포스트

해외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현재 계획은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에 미흡하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45%로 확대하고 2035년까지 석탄 발전을 중단해야 한다. 현재 석탄발전기 51기 중 85%가 여전히 운용 중이며, 석탄 발전 비중을 14.4%로 유지하는 계획이다. 파리협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10기가와트(GW) 이상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정부 계획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하향 조정하고 있다. 

추석 선물세트도 ‘가치소비’...‘친환경 포장’ 확대하는 업계
출처:민중의소리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여 명절 선물 세트를 줄여나가고 있다. 롯데웰푸드, 신세계푸드, 대상, 동원F&B 등 주요 식품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를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이 줄고 종이와 기타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는 가치소비가 더 중요해지면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2030 탄소중립”…USB-C채택·친환경 소재 적용
출처:전자신문

애플이 '2030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애플은 재생 전력 사용과 재활용 및 저탄소 소재 활용을 공급망 전반에서 우선시하고 있다. 애플워치는 최초의 탄소중립 제품으로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를 75% 사용하고, 재활용 코발트와 구리 호일을 100% 활용했다. 아이폰 15 시리즈도 재활용 소재 사용을 확대하며 100% 재활용 알루미늄과 코발트를 하부 구조와 배터리에 사용한다. 

스마트한 ESG 파트너 칼렛스토어
지속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