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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부터 화학까지…업종 불문 '탈플라스틱' 바람
출처:시티타임스
국내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탈(脫)플라스틱'에 동참하며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등은 종이컵·포장재·종이빨대 등에 이어 물티슈 제품에 대해서도 '플라스틱Free'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폐핸드타월에 대한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지자체·기업들과 손잡고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종이자원을 SK에코플랜트가 수거·압축한 후 태림이 받아 원지와 상자로 재생산해 납품하고 있다. 친환경과 자원 순환이 중요한 요소가 되어 기업 간 협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호주 포장재 시장 트렌드, 일회용 플라스틱 패키징의 대체재는?
출처:코트라
호주 종이 포장재 시장은 2022-23년에 4억 호주 달러로 예상되며, 종이 식품 용기가 시장의 주요 부문 중 하나로 42.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종이 식품 용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플라스틱백 판매 금지로 종이 포장백 수요도 상승할 전망이다. 종이 포장재 시장에는 Visy, Detmold Group, OPAL과 같은 주요 제조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포장재 제품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4년 APPEX 전시회를 통해 호주 패키징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지속가능 플라스틱 찾는 美英 소비자...친환경 제품 기회
출처:위클리서울
미국과 영국에서 플라스틱병 수요가 늘어나면서 친환경 제품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플라스틱포장세(Plastic Packaging Tax)를 도입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미국 내에서 플라스틱병은 음료∙식품, 청소용품, 화장품을 포함한 퍼스널 케어 제품 등 소비자들의 수요가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플라스틱병 수요도 지속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미권에서 친환경 부분과 가격 경쟁 압박 외에 플라스틱병의 성능과 기술적 측면이 중요해짐에 따라, 우리 기업은 영미권 시장 트렌드와 변화를 감지하고 적절한 대응 전략을 통해 시장 확대를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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