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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봉할 필요없는 박스 개발", 칼렛스토어 친환경 노테이프 박스 기술 특허
출처:매일신문
칼렛스토어는 친환경 비접착식 포장박스인 '리펄프 박스'를 특허로 취득하여, 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박스는 테이프나 스테플러, 접착제 없이 원지 구조만으로 조립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이고 원가 절감 효과가 있다. 종이 재활용이 용이하며 조립이 간편해 '리펄프 박스'로 불리며, 박스를 3초 이내에 조립하는 디스펜서도 함께 개발되었다. 친환경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의 서비스를 향상하는 첫 번째 박스 관련 특허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성과이다.
동대문구, 전국 지자체 최초 '커피박 전용봉투' 배포
출처:시정일보
서울 동대문구는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스를 수거하기 위해 '커피박 전용봉투'를 제작하고 배포한다. 이 봉투는 기존 일반용·음식물폐기물용 쓰레기봉투 등과 구분이 쉽고 ‘퍼플시티 동대문구’의 이미지를 담아 보라색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친환경 재활용 비닐봉투(EL606) 기준보다 높은 재생수지 70%를 사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봉투는 커피박 자원화 사업에 참여하는 커피전문점에 무료로 제공된다. 동대문구는 친환경 봉투 활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처리한다
출처:환경부
환경부는 추석 명절 동안 쓰레기 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진한다. 폐기물 특별수거 체계 구축,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과대포장 점검,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가 포함된다. 지자체 및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폐기물 처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과태료를 부과하여 무단투기를 억제하고 과대포장을 감시한다. 환경부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과 전광판을 활용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운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도록 쓰레기 관리와 분리배출 실천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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