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의 날이란?

‘세계 동물의 날’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입니다.
독일의 동물보호 운동가였던 하인리히 짐머만이 ‘세계 동물의 날’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1925년 3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세계 동물의 날 행사를 열었고,
이 행사에는 무려 5,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왜 10월 4일인가요?

1929년부터는 동물의 수호성인(守護聖人)인 이탈리아 아씨시 성 프란체스코*의 축일인 10월 4일로 옮겨졌고,
마침내 1931년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세계동물보호 행사에 참여해
세계 동물의 날을 보편적인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되어 현재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란체스코회의 창립자이자 카톨릭 성인으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을 위한 삶을 살았던 인물
어떤 일을 하나요?

현재 세계 동물의 날은 2003년부터 영국에 기반을 둔 동물 자선 단체인
네이처 워치 재단(Naturewatch Foundation)이 이끄는 글로벌 행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100개국에서 약 1,000개의 행사가 진행되며 전 세계의 동물 복지 단체들이 한데 모여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위한 교육 및 전시,
동물 보호소를 위한 기금 활동 등 여러 활동을 추진합니다.
어떤 동물단체들 있나요?

동물자유연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001년에 동물운동단체로서는 처음 서울에 사무실을 마련하였고
상근활동가를 구성하는 등 동물운동의 체계화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우리 사회에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선도해 나갔고,
동물보호 관련 법 개정 및 제정, 농장동물복지 활동, 화장품 동물실험 중단을 위한 활동, 제돌이를 비롯해
공연장 돌고래 3마리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행동권 카라(Korea Animal Right Advocates)
2002년 4월 15일, 아름품을 설립하였습니다.
2006년 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란 새 이름으로 비영리 시민단체로 등록하고
2010년 3월에는 농림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보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물권 활동의 발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4년 마포 더불어숨 센터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동물권 인식 증진 캠페인과
길고양이 보호활동, 공장식축산 폐기를 위한 동물권 소송 등으로 활동 영역을 거침없이 확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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