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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친환경 화물공항'된 인천공항…저탄소 환경 구현 성과
출처:머니투데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 화물·물류 어워즈'에서 '최우수 친환경 화물공항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 시상은 아시아 지역에서 화물 및 물류 업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혁신성, 고객 관리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 공항을 선정하는 것이며, 이번에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구축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인천공항은 태양광 발전 및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으로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연간 약 3,206MWh의 전력 생산과 약 1,509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바다 미세플라스틱 99% 스티로폼·배달용기·종이컵
출처:한겨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서해 연안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농도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에 수행된 이 조사에서 경기 연안에서의 평균 부유 미세플라스틱 농도는 해수 1(㎥)당 약 0.15개에서 3.85개로 나타났으며, 평균은 1.40개였다. 이는 2021년 이후의 첫 조사로, 특히 화성방조제 부근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였고, 시화방조제 부근에서는 가장 낮다. 미세플라스틱 종류는 8가지로 다양하며, 주로 스티로폼(PS), 일회용 배달용기(PP), 종이컵 및 비닐봉지(PE)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재활용 소재 늘리고 중고폰 업사이클링
출처:한국경제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에서 친환경 소재를 적극 도입하고, 2021년에 발표한 '지구를 위한 갤럭시' 비전을 실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며, 폐어망, 폐생수통, 페트병, 알루미늄, 깨진 유리 등을 활용한다. 포장 상자와 보호지 등에는 100%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소재를 모두 제거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재활용 레진 사용을 증가시켜 2030년까지는 50%, 2050년까지는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에 폐제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재활용을 촉진하고, 중고 스마트폰을 재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0월 1주차 해외 ESG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2030년까지 공해 30% 보호구역화", 미국·EU 참여 글로벌 해양조약 공개
EU '탄소 국경세' 시행 이어 美 의회도 초당적 입법 추진…한국 철강업계 등 '비상’
영국 전기차 전환 2030에서 2035로 연기, 차 업계 반발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기업 스코프 3 공시 의무화 임박
"탄소 배출 감소 위해 항공권 저가 경쟁 막아야"…佛, 가격 하한선 규정 추진
美 가상발전소 시장 급성장 전망…테슬라, 시장 선점 박차
쓰레기→플라스틱으로…맥도날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6% 감축
덴마크 머스크, 세계 첫 친환경 컨테이너선 공개…현대重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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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 中전기차 충전시장 본격 진출…BYD와 세계최대 충전소 운영
탄소배출 절감 대신 기업이 구매한 상쇄배출권…대부분 효과 과장 평가돼
유럽 車업계 압박 통했나…EU, 새 배기가스 규제 완화 추진
탄소 배출권 거래소 인니서 본격 가동…1t당 6090원
세계 최초 탄소중립 법제화했던 스웨덴, 속도 조절 택했다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기후금융에 대출·투자 등 66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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