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란

바이오매스(biomass)는 화학적 에너지로 사용 가능한 생물을 가리키는 단어로 땔나무, 숯, 생물의 기체 등이 포함됩니다.
사전적 의미는 식물이나 미생물 등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생물체를 말하며, 포괄적 의미로는 에너지 전용의 작물과 나무, 농산품과 사료작물, 농작 폐기물과 찌꺼기, 임산 폐기물과 부스러기, 수초, 동물의 배설물, 도시 쓰레기, 그리고 여타의 폐기물에서 추출된 재생 가능한 유기 물질을 통틀어 말하기도 합니다.
바이오매스는 직접적으로는 산소도 만들어 내지만, 횃불로 만들어져 어둠을 밝히기도 하고, 잎이나 짚으로 밥을 짓는데 사용되거나, 장작불로 증기 기관차를 돌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생물을 사용하여 알코올을 만들고 메탄가스 및 퇴비를 만드는 등 바이오매스를 변환하여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재생 가능하고 에너지원 및 화학 원료로도 이용가능하며, 석유화학에너지 대비 환경친화적입니다.

바이오매스의 종류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 대두, 옥수수 . 공정 간단, 생산비 저렴 . 넓은 경작지 필요, 곡물 가격 폭등 우려 | . 억새, 폐목재 등 목질계 . 비식용, 재활용 원료 이용 . 전처리 과정 복잡, 저효율 | . 해수 ,담수 등에 분포하는 조류 . 대기나 해수 중의 이산화탄소와 물,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삼기 때문에 대규모 경작지가 불필요 . 지질 함량이 높고 번식과 성장이 빨라 기존의 바이오매스 대비 월등한 생산성 . 이산화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존 바이오매스를 대체할 새로운 원료로 주목 | 이산화탄소 포집, 저감이 연게된 첨단 생물변환 기술 바탕의 작물 |
바이오플라스틱 종류
바이오플라스틱은 크게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 생분해 플라스틱 (Bio-degradable Plastics)
원료: 옥수수 등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함량이 50~70% 이상
특징: 6개월 이내 90% 이상 생분해
한계점: 낮은 가격 경쟁력, 유통기간 중 분해 가능성, 물성 약화, 종류에 따라 분해 조건 상이(ex. PLA는 고온고습, PBAT는 땅에서, PHA는 바다에서 분해) 등
환경 개선 효과: 자원 절약, 생태계 독성 감소, 유해물질 사용 감소
적용: 포장, 일회용품, 용기, 커피필터, 싱크대 거름망 등
▶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 (Bio-Based Plastics)
원료: 바이오매스를 40% 이상 함유하는 플라스틱
특징: 탄소저감
한계점: 자연분해 어려움, 산림파괴 등
환경 개선 효과: 자원 절약, 지구 온난화 영향 저감(탄소저감), 유해물질 사용 감소, 생태계 독성 저감
적용: 포장, 의류, 용기, 카드, 필름, 침구 등
구 분 | 바이오 플라스틱 | |||
생분해 플라스틱 | 바이오베이스 플라스틱 | |||
천연물계 | 석유계 | 결합형 | 중합형 | |
바이오매스 함량 | 50-70% 이상 | - | 40% 이상 | |
종류 | PLA, TPS, PHA, AP, CA 등 | PBS, PES, PVA, PCL, PBAT 등 | Bio-PE, Bio-PP, Bio-PET, Bio-PA 등 | |
규격기준 | ISO 14855, ASTM D 6400등 | ASTM D 6866 | ||
장점 | 생분해 우수, 탄소저감 우수 | 탄소저감 우수 강도 및 탄소저감 우수 | ||
단점 | 고가, 물성 저하 유통중 분해가능성 | 생분해 안됨 강도, 내수성 문제가능성 | ||
분해 기작 | 미생물 분해 | - | ||
생분해 기간 | 3-6개월 | - | ||
생분해 시험 | 6개월이내 : 90%, 45일이내 : 60% | - | ||
플라스틱사용여부 | 10% 이내 사용 | 사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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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의 한계
이어 “나무를 땔감으로 쓰는 바이오매스는 명백히 탄소 감축이 아닌 배출로 그 결과는 기후위기와 산림파괴뿐”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예정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가중치 개편을 통해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를 일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비지니스포스트)
바이오매스의 가치
▶ 탄소 배출량 저감효과
식물은 대기 중의 CO2를 흡수해 자라기 때문에 폐기 후 화학 분해되어도 대기 중의 CO2 총량을 증가시키지 않아 탄소 제로라는 것입니다.
▶ 소각 시 유해 물질 발생하지 않음
▶ 원유 가격의 영향을 받지 않음
▶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어 적정하게 이용하면 고갈될 염려가 없는 이점
1년간 생산되는 바이오매스의 양은 석유의 전체 매장량과 맞먹는 막대한 양이며, 실질적으로 고갈될 염려가 없어서 무한 자원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바이오매스는 벌목 이슈로 산림파괴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화석연료 소재 보다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신에너지소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바이오매스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진화하게 될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를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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