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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렛스토어, 친환경 비닐포장재 '스텝포넷제로 EL606' 출시∙∙∙자원순환 소재로 비닐 대체 기대
출처: 스타트업투데이
칼렛스토어는 환경표지인증 EL606을 획득한 소재로 만든 택배봉투 ‘스텝포넷제로 EL606’ 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폐재 사용률 50%를 충족하며 탄소배출 저감 및 재활용성 향상 효과로 자원순환에 효과적이다. 일반 비닐만큼 강도가 우수하며 단가는 기존과 비슷하고, 겨울 아우터 포장도 가능한 특대 사이즈 3종을 구비하고 있다. 칼렛스토어는 이번 신제품이 기존 비닐포장을 빠르게 대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재생에너지·탄소중립 R&D 예산 대폭 삭감됐다”
출처: 에너지데일리
2024년도 재생에너지·탄소중립 R&D 예산은 2023년 대비 937억 삭감된 ‘6024억5600만원, 원전분야는 R&D 예산 267억800만원 증액된 ‘1546억500만원’으로 드러났다. 재생에너지 등 탄소중립 관련 2024년도 편성 예산 중 ‘수소환원제철공정 기술개발’ 60%, ‘Net-zero 수요관리 기술개발’ 35.3%, ‘RE100 전주기 공정지원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사업이 16% 삭감, 태양광과 풍력 핵심개발 사업도 각 29.8%, 16.1% 삭감됐다. 반면 원전은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이 759.9% 증액, ‘현장수요대응 원전 첨단제조기술 및 부품장비 개발’은 신규사업으로 60억원 편성, 원전기업과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원자력 생태계지원사업’으로 26.1% 증액됐다. 한편 원전 중 안전과 환경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은 대폭 감액됐다.
중소·중견기업 10곳 중 6곳 ‘공급망 ESG 실사’ 준비 못해…EU 수출 업종 ‘비상’
출처: 경향신문
유럽연합(EU)이 추진중인 공급망 실사법은 역내외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나 부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인권·환경을 침해한 사례가 없는지 점검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EU 수출 국내기업에 민감한 이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공급망 ESG 실사현황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3월 종사자 수 10~300인 미만의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59.0%인 295곳이 공급망 실사를 준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공급망 실사 의무화 준비 상 애로사항으로 ‘실사에 대한 정보 및 내부인식 미흡’(36.6%)을 가장 많이 꼽았다. 공급망 실사는 직접 수출하는 대기업 뿐 아니라 해당 기업의 공급망에 있는 협력업체들까지 대상이며, ESG 성과가 낮은 중소기업은 공급망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다.
탄소포집 앞세워 화석연료 ‘배출’ 두 글자 넣자는 사우디, 왜?
출처: 한겨레
화석연료 퇴출과 화석연료 ‘배출’ 퇴출은 화석연료의 계속 사용 여부가 나뉘는 아예 다른 말이다. 유럽연합 등이 주장하는 화석연료 퇴출은 말 그대로 화석연료의 사용 자체를 단계적으로 퇴출하자는 뜻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산유국들이 주장하는 화석연료 배출 퇴출은 탄소포집 및 저장(CCS) 같은 기술로 배출을 점차 감축하자는 의미다. 화석연료를 계속 쓰긴 한다는 뜻이다.
10월 2주차 해외 ESG 핫클립
출처: 임팩트온
코카콜라, 100% 재활용 플라스틱병 인도에서 출시
인도, EU 탄소부담금 해소방안 유럽국가와 논의
그린벨트 풀어 반도체·배터리 공장 건설
탄소포집 위한 '단일종 나무 심기'...생물다양성 오히려 감소
아마존·MS 떨고 있니 英 반독점 조사 공식화
영국 기후단체 “올해 전력 부문 탄소배출량 정점 가능, 재생에너지 더 늘려야"
영국 ‘비흡연 세대’ 만든다…“2009년생부터 성인돼도 담배 못 사”
美-EU, 정상회담 통해 철강 관세 논의
"프랑스판 IRA, 보호주의로 확산…韓 전기차 수출 위험에 대응해야“
EU, 반도체·AI 등 첨단기술 수출 규제 추진…대중 ‘디리스킹’ 본격화
中 장비 규제 이달 만료…삼성·SK하이닉스 현지 신규 투자, 당분간 'NO’
세계 최대 원자재업체, 전기차 핵심광물 니켈 채굴 '중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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