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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화려하다고 좋은 과일 아닙니다… 친환경 농산물 포장 지침서 공개
출처:환경부
환경부는 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서 친환경 포장을 장려하기 위해 농산물 포장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친환경 포장 재료와 재질 사용 최소화 방법을 제시하며,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포장 방법을 안내하고 포장재별 분리배출 방법도 소개한다. 또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농산물 품질 규격에 맞는 골판지 상자 사용을 권고하고, 친환경 판매 방식도 나와 있다. 이 지침서는 농가와 유통업체가 친환경 농산물 포장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침서는 8월 28일부터 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기업 절반 이상 “ESG 의무 공시 연기해야”
출처:우먼타임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기업 100개 사의 ESG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SG 공시 의무화 일정을 최소 1년 이상 연기하고 책임 면제기간을 설정하는 의견이 56.0%로 나타났다. 또한 자산 2조 원 이상 기업은 2025년, 나머지 상장사는 2030년부터 ESG 공시 의무화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27.0%로 나왔다. 기업들은 ESG 공시의 중요성을 인식하나 외부 전문기관의 도움이 필수적이며, ESG 공시 준비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SCOPE 3 배출량 공시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며, 기업들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및 전문인력의 공급 등을 필요하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수거·분류시스템부터 개선해야
출처:대한경제
플라스틱 폐기물의 재활용을 증진하기 위해 안정적인 폐기물 수급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국회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자원 생태계 구축 토론회'에서 김평중 석유화학협회 연구위원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폐기물 수거와 처리를 자동화하고 고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의 0.8%만 재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자원 생태계를 구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재생원료 수요를 확보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거 시스템의 개선과 인센티브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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