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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포장재 플랫폼 '칼렛스토어', 리펄프테이프 2종 출시
출처: 벤처스퀘어
지속가능한 포장 플랫폼 칼렛스토어는 다시 종이로 재활용 가능한 리펄프테이프 2종을 출시한다. 제품은 친산림인증인 FSC 인증을 받은 원지를 사용했고, 90도 이상의 고온 및 영하 30도 이하의 저온, 85%의 다습한 환경에서도 점착력 및 유지력의 변화가 없으며, 접착력이 높아 다양한 포장재에 활용할 수 있다.
Q. 온실가스 감축, 안 지키면 ‘파리협정’ 제재 받나요?
출처: 한겨레
A. 파리협정은 2015년 국제사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이번 세기말까지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노력하기로 한 약속으로, 한국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했다. 190여개 당사국들은 파리협정 제13조 '투명성 체계'를 통해 내년부터 2년마다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 감축목표가 포함된 국가결정기여(NDC)의 이행·달성에 관한 진전 추적 정보 등을 담은 격년투명성보고서(BTR)를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각 국가가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전 세계가 알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파리협정’엔 징벌 규정이 없으므로 제재를 받지는 않으나 기후위기 대응에 무임승차 하는 나라로 낙인찍힐 수 있다.
포인트 쌓고 싶어도 쌓을 수 없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출처: 전기신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포인트(현금)를 지급, 생활 속 탄소 배출량 감축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된 지 1년7개월이 지났지만 가입자 수는 10일 기준 약 77만3600여명으로, 대한민국 인구수의 1.5%에 불과하다.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활동 10가지 중 ▲리필스테이션 이용 ▲다회용기 이용 ▲무공해차 대여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등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실천하기에는 인프라가 열악해 가입자 수 폭발적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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