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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지속가능한 의류・섬유제품 위한 규제 마련 중
출처: KOTRA
EU는 순환경제 및 그린딜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섬유 생태계를 구축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7월 5일, EU 집행위는 섬유제품에 생산자책임제도(EPR;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도입을 골자로 하는 유럽 폐기물 기본지침(Waste framework directive) 개정 초안을 발표했다. 폐기물 지침 개정안은 2022년 3월 발표된 지속가능한 순환 섬유 전략의 일환으로, 생산자책임제도(EPR) 적용을 위한 기업 등록 및 생산자 분담금, 폐섬유・재활용성 정보 제공, 회원국 의무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순환 섬유 전략은 2030년까지 역내 유통되는 모든 섬유제품에 대해 순환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 에코디자인 적용, △ 미판매된 제품의 무분별한 파기 금지, △ 디지털 제품 여권 도입, △ 그린워싱(Greenwashing) 방지, △ 폐기물 재활용 촉진 등 일련의 조치를 담고 있다.
법안 시행 시 유럽기업들은 공급망에 위치한 협력사로 이전보다 강화된 인권과 환경기준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품 홍보에 친환경성을 강조하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확보해두어야 할 것이다.
[르포] 땅속에 CO₂ 수만톤 저장…탄소중립 '기회의 땅'
출처: 전자신문
오트웨이 국제 탄소포집·저장(CCS) 실증센터는 호주 국책 연구기관인 CO2CRC가 2004년부터 운영 중으로 CCS 실증 사이트 중 최대 규모다. 실증은 현재 3단계를 지났다. 폐가스전을 대상으로 진행한 1단계에선 총 6만5000톤의 CO₂를 묻었다. 2단계에선 대염수층에 1만5000톤을 저장했다. 이렇게 저장된 CO₂는 시간이 흐르면 탄산칼슘으로 변한다.
현재 세계에서 상업 운영중인 CCS 프로젝트는 30여개, 신규 개발 중인 CCS 프로젝트도 160여개에 이른다. 한국도 CCS가 당면과제로 CCS 기술 개발과 CO₂ 저장소 확보가 시급하다.
[경제동향] 베이징, 국가급 친환경 공장 112개 달해
출처:내외뉴스통신
베이징에 ▷용지 집약화 ▷원료 무해화 ▷생산 청결화 ▷폐기물 자원화 ▷에너지 저탄소화를 실현한 친환경 공장이 늘고 있다. 베이징은 2020년부터 친환경 기술 개조 자금을 지원하며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제조업 친환경·저탄소 발전 행동 방안을 발표했다. 2010~2022년 베이징 내 기업이 부가가치 생산을 위해 사용한 에너지와 물은 각각 67%, 7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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