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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매트리스 쌓여가는데... 재활용 협약 참여기업 불과 2곳
출처:한국일보
폐매트리스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참여 기업이 매우 적은 상황이다. 한국공공자원순환협회에 따르면 단 2곳의 기업만 참여 신청을 한 상황이며, 나머지 기업들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생산자는 폐기물 부담금 대신 적은 재활용 분담금 지불하고, 이행단체는 재활용을 지원한다. 생산자는 폐기물 부담금이 줄며, 재활용 사업자는 수익성이 높아져 '윈-윈'이다. 그런데도 기업들의 참여가 낮은 이유로는 이해도 부족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회는 다양한 당사자들을 모아 설득하고 제도를 설명하려는 계획이다.
플라스틱 이제는 안녕…다회용품 사용 범국민 실천 확산
출처:환경부
환경부는 8월 16일부터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운동을 시작한다. 이 운동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약속 내용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깨끗하고 안전한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며 이를 SNS로 약속하고, 임이자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를 다음 참여주자로 지목했다.
더 빨리 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 나온다
출처:조선비즈
벤처기업 위켄드랩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나 신약 개발에 사용되지 않은 계란, 오리알 노른자, 커피찌꺼기, 두부 찌꺼기 등을 활용하여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플라스틱 제품은 환경오염을 줄이며 기존 플라스틱에 비해 빠르게 분해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파리, 새우, 게의 사체에서 추출한 키틴 성분을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 소재들은 바나나 껍질과 비슷한 속도로 썩는다. 미국과 국내 기업들도 곤충, 세균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하여 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하고 있다.
꼭 챙겨야 할 친환경 산행 매너 6가지
출처:월간산
흔적 남기지 않기: 자연에서 아무것도 버리지 않고 가져가지 않으며, 환경 파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갖는다.
"야호" 하거나 시끄럽게 하지 않기: 야생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조용히 자연을 즐긴다.
금연: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고 금연하여 산의 토양과 생태계를 보호한다.
정규 등산로 이용하기: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여 생태계를 보호하고 씨앗이 압사되지 않도록 한다.
국물 버리지 않기: 국물을 버리지 않고 토양 오염을 예방하며, 등산 중 헹군 물을 산에 버리지 않는다.
땅 파서 대변 처리: 등산로에서 떨어진 곳에서 대변을 처리하고 지퍼백으로 티슈를 밀봉하여 쓰레기를 관리한다.
8월 3주 해외 ESG 이슈 핫클립
출처:임팩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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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40년까지 기후변화 대응에 4000억달러 소요 전망
2022년 세계 석탄 소비량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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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산토리, ENEOS 바이오매스 기반 페트병 공급망 출시
스틸다이나믹스,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대규모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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