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이란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날로, 매년 8월 22일입니다.
▶ 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로, 올해는 스무 해를 맞는 에너지의 날입니다!
▶ 제20회 에너지의 날은 ‘2050 탄소중립, 국민 실천이 답이다! -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에너지의 날 지정 계기

8월 22일로 정해진 것은 2003년 8월 22일이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47,385MW)를 기록한 날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이 에너지의 날이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날 활동
에너지의 날에는 에너지시민연대를 중심으로 '에너지의 날-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이름의 에너지 축제가 열립니다.
▶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설정 온도를 2℃ 올리고, 저녁 9시부터 5분간 소등을 실천하는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시민들 스스로 준비한 에너지의 날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치러지고, 동네 주민들이 주도해 아파트 단지의 불을 함께 끄는 행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 제20회 에너지의 날은 정부・공공기관은 국회 외 653개소, 지자체는 서울시 외 144개소, 랜드마크・기업은 448개소, 교육청·학교 173개소, 도서관 17개소, 대사관 7개소, 공동주택 321개 아파트 단지, 단체 200개소에서 제20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에너지의 날 성과
소등 하나로 지구에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지난해 에너지의 날에는 약 68만여 명이 소등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로 470,000kWh의 전력이 절감되었으며 이는 약 246,000kg의 이산화탄소가 절감되는 효과로 이어졌습니다.
제1회부터 19회까지 에너지의 날 성과!
전력절감량: 10,489,000kwh
CO2절감량: 4,852,204kg
참여인원(연인원): 7,076,863명
잠깐의 노력이 만드는 큰 변화.
올해도 5분의 날갯짓으로 큰 방향를 만들어주세요!
에너지시민연대란
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17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로, 2000년 결성되었습니다. 전국의 회원단체들과 협력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에너지·기후변화 교육 ▷에너지 낭비 실태조사 ▷기후변화협약 대응 방안 모색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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