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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촉진 규제샌드박스 적용…폐기물 재활용·재사용 확대
출처:서울신문
환경부가 순환경제 분야에 대한 규제 특례(샌드박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는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규제로 인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규제 면제 또는 유예해 주는 제도로 순환경제 분야에서는 폐기물 저감, 재활용·재사용, 폐자원 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순환자원 지정이 쉽게 이뤄지고, 폐기물 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특례 대상 사업은 최대 4년까지 지원되며, 중견 및 중소기업에는 최대 1억 4,000만 원의 실증사업비와 책임보험료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2일부터 가능하며, 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에 관한 법률·기술 자문과 신청서류 안내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갑진년에도 함께해요"...'RE100', 경제계 넘어 공공 부문으로
출처:경기신문
기업들이 탄소 중립을 향한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대기업 중 36개 사가 RE100에 가입한 가운데, SK그룹, KB금융, 신한금융, 삼성전자,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했다. 대기업들은 RE100에 가입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약속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공공 정책으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는 공공 기관, 산업, 도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 저감 관련 정책에 약 1,081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일회용기·과대포장 지양...유통업계, 친환경 경영 지속
출처:글로벌경제신문
유통업계에서는 일회용기 사용 제한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종이 사용량 감축을 위해 지속 가능 종이 포장재를 도입하고, 신세계백화점은 폐지를 재활용한 쇼핑백과 포장지를 사용하며 600만 장 이상의 종이 사용 절감을 기대한다. 현대백화점은 식품관 '프레시 테이블'에서 일회용기 사용 중단으로 연간 6.2t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롯데백화점은 ESG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통해 친환경 플로깅과 리얼스마켓 등의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촉진하고 있다. 환경부의 과대 포장 규제에 대비하여 유통업계는 포장재 개선 및 품질관리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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