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8일 환경뉴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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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플라스틱 국제협약…최종 무대는 한국
출처:한국경제

(요약) 한국은 플라스틱 생산국으로,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의 4.1%를 차지한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에 '전주기 탈플라스틱 대책'을 발표했다. 국제사회도 유엔환경총회에서 플라스틱 오염 규제를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2024년까지 만들기로 결의했다. 한국은 플라스틱 협약의 최종 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플라스틱 관련 이행 방안에 대한 회원국 간 의견 차이가 존재하며, 국제 협력이 필요하다. 
 

수면 위 온도 40도 녹조 공습 ‘기후위기 경고’
출처:강원도민일보

(요약) 강원도 소양강 상류에서 대규모 녹조 발생으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녹조는 유례없는 폭염과 기후변화로 발생한 것으로, 수면 위 온도가 40도에 가까워 녹조 해소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녹조로 인한 수돗물 오염과 어패류 폐사 가능성을 우려한다.

인천자원순환가게, 지역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큰 기여’
출처:중부일보

(요약) 인천시의 자원순환가게가 올해 상반기 동안 425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하여 1억 5천300만 원을 보상하며 지역 내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자원순환가게는 2021년에 17곳에서 시작해 올해 78곳까지 확대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대비 40% 증가한 재활용품 회수 규모를 기록했다. 플라스틱류, 병류, 캔류, 의류, 종이류 등을 수거하고 있으며, 무인회수기 설치와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설치 등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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